'소통마스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용인형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금’ 20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고 6일 전했다. 2년 넘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영업 제한 등이 길어지면서 고스란히 타격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의 피해를 보듬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일일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할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소통마스크’를 추가 보급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앞서 지난 10월 영·유아의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3곳에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소통마스크 460장을 전달했다. 소통마스크는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돼 있다. 실제 23명의 교사들이 7주간 현장에서 사용한 결과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시는 이번에 총 3000장의 소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영·유아의 언어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에 입 모양이 보이는 ‘소통마스크’ 보급에 나섰다. ‘소통마스크’는 마스크 가운데 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교사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언어 및 사회성을 학습해야 하는 영·유아들이 교사의 입 모양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지난 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어린이집 소통마스크...